동 경

2022. 12. 8. 01:35포토여행

사진에 푹 빠진 적이 있었다...

카메라 하나 둘러메면

 

외로움도...

슬픔도...

 

그 어떠한 것도 잊어버릴 수 있었다.

 

세상 어느 곳에서든...

그져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홀로 떠나는 여행길이...

 

이제는 그 열정도 잊혀져가는가 보다.

편함에 물들어...

따스한 커피샵에서

그래 예전엔 저럴 때가 있었지~!

 

마냥 동경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2008년 12월 24일... os 갤러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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