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행

어느 따스한 가을 하늘아래...

꿈의비상 2022. 12. 8. 02:09

 

 

어느 따사로왔던 가을날 이었던것 같다.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다...

 

어느날 뜬금없이 떠난 외출...

 

따사로움에...

 

시간도...

 

하늘도...

 

세상 모든게 여유로와 보였던

 

어느 가을날의 기억이었던 것 같다.

 

 

 - 사진이란게 이래서 참 좋다.

잊고 지냈던 시간들을

어느날 문득 꺼내어 볼 수 있으니... -

2010년 4월 6일 격포 솔섬을 바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