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행
2011년 진주 남강 유등 축제 #1
꿈의비상
2022. 12. 11. 06:06
아침 늦은 잠에서 깨어 찾은 진주성 촉석루...
이 각도에서 보는게 가장 나은듯...
막아놔서 화각은 애매하고 크롭은 귀차니즘 땀시 땔치우고...
대부분의 관광지와는 다르게 촉석루는 올라갈 수 있더군요...
저야 귀차니즘으로 패스했지만...
올라갔다온 마눌이 매우시원하다는 말만 들은...
쩝...
셩벽을 따라 거니는 산책길...
축제 첫날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 ㅠ.ㅠ
귀차니즘 다음으로 사람많은 걸 싫어하는 1인...
사람드문 길을 골라 걷다보니 따스한 가을 햇살에 너무 기분이 좋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