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행
대책없는 무대뽀 여행 4 - 우포늪
꿈의비상
2022. 12. 16. 22:41
용궁사에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다...
문득 경상도를 탐방해 보자는 생각이 문득...
경상도하면 제일 먼저 가보고 싶었던곳은 어디??? 라는 마눌의 물음에
바로 보따리 싸고 우포늪으로 ㄱㄱ
용궁사 나서는 시간이 15:00
도착시간 17:40여분쯤 되었을 게다...
부랴부랴 나서서 한 2키로 쯤 걸었을까?
해가 뉘엿뉘엿 떨어지고 있다...
날벌레 졸라 달라든다...
Back Back~! Go Go
지금 생각하면 무식하기도 하고...
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기도 하고...
아무생각없이 떠오르는대로
그져 발길닿는 대로...
그랬던 여행길이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