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행

대책없는 무대뽀 여행 5 - 주산지

꿈의비상 2022. 12. 16. 22:46

해떨어 지는 우포늪을 바라보고

이내 다시 내달려 청송에서 1박

모텔비 35000원

아침먹을 마땅한 데가 없어서...

편의점에서 우유 500 삼각김밥 2개 씩먹고

주산지로 ㄱㄱ

 

주차장에서 10여분 올라가니 주산지에 도착...

주왕산의 맑은 공기...

어제완 다르게 맑은 하늘 다 좋았다...

그러나...

 

주산지 물이 너무 많이 빠졌다...

농업용수로 다 썼나? ㅜ.ㅜ

 

 

급실망 ... ㅡ.ㅡ;

저수지 아래로 내려 갈 수도 없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는 것까지는 아주 좋았었는데...

 

- 몇년동안 블로그를 안보다가 다음이 없어진걸 이제야 암~!

부랴부랴 백업받고 시간나면 하나씩 옯기는데...

나름 돌아보니 좋아던 기억들이 많았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