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3 선녀와 나뭇꾼

1일차 마지막으로 원래는 염전을 가려고 했었다.

언젠가 보았던 해안 염전에 비친 노을의 반영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일찍도 일어났고 피곤하고...

구름낀 하늘이 오늘은 일몰을 볼수 없을거라는...

그냥 오랫동안 사진을 안하다보니 게흘러진게야~!

ㅎㅎ

그래서 찾은 선녀와 나뭇꾼

기대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나름 재미있었다.

다연이에겐 별로겠지만.... ㅎㅎㅎ

 

80년대 학창시절로 돌아간 어머님~!

대한 뉘우스~~! ㅋㅋ 어릴적 외할아버지 집에 있었던 저 티비가 생각 난다.

추억의 고고장~! 일명 날라리들이 댕겼다는...

초기의 신문사~!

인형을 좋아한 마눌~! 역시나 시선이~!

어릴때 많이 타던...

추억의 도시락~! 제일밑에 놓은 애는 반쯤은 눌은밥(일명 깐밥)을 먹어야했던...

제주 모내기 풍경~!

추억의 꽃다방 DJ

7080년대 밥짓는 아낙~!

꼬마신랑 첫날밤 훔쳐보기~!

서당풍경~!

7080 군부대도 세트해놨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