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꽃무릇

2023. 1. 21. 16:52포토여행

탈도 많았지만 Shell Project 도 끝무렵에 다달았다.

아직 끊임없는 수정추가가 쏟아져 나오지만 언젠가 끝이 나겠지...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날들도 많았지만...

이제 다음 호선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 되어가나 보다.

 

휴식을 갖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자 고창 선운사를 찾았다.

 

 

축제 시작 일주일전...

꽃은 20%쯤 개화했나?

그냥 듬성 듬성 무리지어있는 꽃을 찾아 마냥 ㄱㄱ씽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어릴적 좋아했던

서정윤님의 홀로서기 중에서...

 

 

잠시 그늘에 앉자 쉬고 있는 사이....

어디선가 호랑나비 하나가 찾아와

나의 시선을 빼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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