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3)
-
2011년 진주 남강 유등축제 #3
별주부전... 귀차니즘 + 메모리 용량부족 = 삼각대 NO + JPEG 노보정에 샤픈만 살짝 ㅋㅋ 금도끼 은도끼였나? 긁적긁적~! 불을 뿜는 용의 출현~! 움직이는 녀석 + 나의 귀차니즘 = 불 뿜는거 다 꽝~! ㅋㅋ 어린시절 나의 로망 로보트 태권V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V 정의로 뭉친주먹.....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 개구장이 스머프와 가가멜 스머프를 보고 느낀점 : 가가멜이 불쌍해~! 오잉? 사랑해요 뽀빠이~! 뽀빠이를 보고 느낀점 : 뽀빠이는 구라쟁이다~! 왜? 시금치먹어도 알통안나온다. 힘도 안세진다. 고로 구라친거다~! 이상 여기까지만... 오랜만에 카메라가방 짊어지고(완전군장 30Kg) 돌아댕겼더니...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구차니즘 스킬이 풀..
2022.12.11 -
2011 진주 남강 유등축제 #2
어둑어둑해질 무렵... 자릴잡으려고 다리를 건너다보니 전문찍사분들이 다리위에 자릴잡길래 저도 옆에서 자릴 잡았죠 ㅋㅋ 거리 퍼레이드는 모두의 축제임을 자랑하듯 즐거운 모습... 점등식은 19:00~20:10분에 한다고 했는데 ㅠ.ㅠ 20:10분에 하더군요 ㅠ.ㅠ 꼬박2시간 30분을 다리위 추위에 떨면서 기다렸음... 반팔에 얇은 가디건 하나로 기다리기엔 다소 추운날.... 에취~~! 광각렌즈도 다소 밝은 렌즈가 필요할 듯... 셔터 속도가 느려 버린 사진들이 ㅠ.ㅠ
2022.12.11 -
2011년 진주 남강 유등 축제 #1
아침 늦은 잠에서 깨어 찾은 진주성 촉석루... 이 각도에서 보는게 가장 나은듯... 막아놔서 화각은 애매하고 크롭은 귀차니즘 땀시 땔치우고... 대부분의 관광지와는 다르게 촉석루는 올라갈 수 있더군요... 저야 귀차니즘으로 패스했지만... 올라갔다온 마눌이 매우시원하다는 말만 들은... 쩝... 셩벽을 따라 거니는 산책길... 축제 첫날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 ㅠ.ㅠ 귀차니즘 다음으로 사람많은 걸 싫어하는 1인... 사람드문 길을 골라 걷다보니 따스한 가을 햇살에 너무 기분이 좋았던....
202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