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는 무대뽀 여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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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무대뽀 여행 9 - 경주 박물관
아침인듯 아침아닌~! 점심인듯 하기엔 빠른~!(흔히 말하는 아점...) 식당은 이름이 토함성이었을거임~! 아점은 떡갈비 정식 1인 11000원 그냥 보리밥에 떡갈비 두 덩어리다... 맛은 중상정도... 가격대비 평점을 준다면 3개반 정도??? 대전에서 먹었던 순 꽁보리밥 3000원 짜리가 생각 납니다. 월지관까지 돌아보니... 더위에 피로에 완전히 파김치가 되었네요... 이제 집으로 ㄱㄱ... 빡센 2박 3일간의 여행이었넹 ㅋㅋㅋ
2022.12.16 -
대책없는 무대뽀 여행 8 -경주 불국사
마눌이 불국사를 가본적 없다고 해서 불국사로 다시 ㄱㄱ 근처 모텔에서 1박(5만원 비싸다 ㅡ.ㅡ;) 피로에 1시간더 늦잠을 자고 불국사로 ㄱㄱ 아 ~! 배고프다~!
2022.12.16 -
대책없는 무대뽀 여행 7 - 안압지
또다시 달료 달료~!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경주 안압지에 왔다. 일단 허기부터 채우고자 이풍녀 구로 쌈밥집이었나? 메뉴는 쌈밥 하나밖에 없다 1인 10000원 저렴하면서도 맛은 깔끔하다...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제일 본전생각 안나는 식사였던거 같다. 한가지 흠이라면 3인부터 떡갈비가 서비스로 나온단다 ㅋㅋ (치사빤스 흥칫뽕~!) 에고 피곤하다 자러가장~! - 안압지는 예전이름이고 지금은 아마 동궁과 월지로 바뀐걸로 안다.
2022.12.16 -
대책없는 무대뽀 여행 6 - 안동 하회마을
하회마을 주차장옆 식당에서 안동의 특산물 안동 간고등어 정식으로 위장 채우기... 짜지 않아 먹기는 좋았던거 같은데... 난 좀더 짭짤했으면 했다~! 일단은 탈 박물관 먼저 견학~! 인도네시아 탈~! 일본의 구루메가스리 인형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니발 가면 할로윈 가면 금,토,일 14:00 ~ 13:00 관리실 뒤편 탈춤 공연을 한다고 한다. 우린 돌아보다 시간이 늦어 끝무렵 인사할때쯤에나 겨우 봤다 ㅡ.ㅡ; 무대뽀 화이팅~! 하회마을 안쪽 풍경이다 그전에 남사 예담촌보다는 관리를 잘 되어 있는듯 싶다. 그러나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 많아 다소 실망 스럽기는 했다...
2022.12.16 -
대책없는 무대뽀 여행 5 - 주산지
해떨어 지는 우포늪을 바라보고 이내 다시 내달려 청송에서 1박 모텔비 35000원 아침먹을 마땅한 데가 없어서... 편의점에서 우유 500 삼각김밥 2개 씩먹고 주산지로 ㄱㄱ 주차장에서 10여분 올라가니 주산지에 도착... 주왕산의 맑은 공기... 어제완 다르게 맑은 하늘 다 좋았다... 그러나... 주산지 물이 너무 많이 빠졌다... 농업용수로 다 썼나? ㅜ.ㅜ 급실망 ... ㅡ.ㅡ; 저수지 아래로 내려 갈 수도 없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는 것까지는 아주 좋았었는데... - 몇년동안 블로그를 안보다가 다음이 없어진걸 이제야 암~! 부랴부랴 백업받고 시간나면 하나씩 옯기는데... 나름 돌아보니 좋아던 기억들이 많았던거 같다~!
2022.12.16 -
대책없는 무대뽀 여행 4 - 우포늪
용궁사에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다... 문득 경상도를 탐방해 보자는 생각이 문득... 경상도하면 제일 먼저 가보고 싶었던곳은 어디??? 라는 마눌의 물음에 바로 보따리 싸고 우포늪으로 ㄱㄱ 용궁사 나서는 시간이 15:00 도착시간 17:40여분쯤 되었을 게다... 부랴부랴 나서서 한 2키로 쯤 걸었을까? 해가 뉘엿뉘엿 떨어지고 있다... 날벌레 졸라 달라든다... Back Back~! Go Go 지금 생각하면 무식하기도 하고... 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기도 하고... 아무생각없이 떠오르는대로 그져 발길닿는 대로... 그랬던 여행길이었던거 같다~!
2022.12.16